
손웅정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지검은 어제 아동학대 혐의로 손 감독과 손흥윤 코치, 그리고 또 다른 코치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일본 전지훈련 등에서 선수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선착순 달리기에 늦은 선수들의 엉덩이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웅정 감독은 앞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언행은 없었다"며 "고소인의 주장은 진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나금동

손웅정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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