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대구 달성군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거주자 2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외기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대구 달성군 아파트서 불‥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대구 달성군 아파트서 불‥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입력 2024-07-05 08:09 |
수정 2024-07-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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