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오전 시청역 역주행 참사 현장에 희생자 비하 투의 글을 적고 간 40대 남성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시청역 참사 현장을 방문해 종이 상자에 숨진 은행 직원들을 비난하는 글을 적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오늘 오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 입건했습니다.
사회
이승지
[단독] '시청역 참사' 은행직원 비하한 40대 남성 입건
[단독] '시청역 참사' 은행직원 비하한 40대 남성 입건
입력 2024-07-05 19:13 |
수정 2024-07-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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