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시청자 송영훈
뒤따라오던 30톤 화물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옆으로 넘어졌는데, 안에는 과산화수소 18톤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여성과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 조사 결과 과산화수소 누출 흔적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수아

사진제공: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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