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와 위리 마을 4곳이 폭우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이 지역에 거주 등록된 주민은 238명으로 집중 호우로 계곡 물이 불어나면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을 진입을 시도하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회
백승우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마을 일부 폭우에 고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마을 일부 폭우에 고립
입력 2024-07-08 06:16 |
수정 2024-07-0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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