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항 방면 문학 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에 실린 맥주병 6백 상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직후부터 편도 3차로인 해당 도로의 2,3차로를 통제한 채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갑자기 차선을 바꾼 승용차를 피하려다 맥주병 등 적재물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정훈
고속도로서 화물차에 실린 맥주병 도로에 무더기로 쏟아져
고속도로서 화물차에 실린 맥주병 도로에 무더기로 쏟아져
입력 2024-07-08 16:27 |
수정 2024-07-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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