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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두산, 돔구장 짓는 동안 잠실 주경기장 홈구장으로 쓴다

LG·두산, 돔구장 짓는 동안 잠실 주경기장 홈구장으로 쓴다
입력 2024-07-09 10:36 | 수정 2024-07-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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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두산, 돔구장 짓는 동안 잠실 주경기장 홈구장으로 쓴다

    대체야구장 진출입 통로 [서울시 제공]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잠실 돔구장을 짓는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쓰게 됩니다.

    서울시는 기존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새로 짓는 기간에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2026년 시즌까지 잠실야구장을 쓰고, 2027부터 2031년까지 5시즌은 잠실 주경기장을 쓰게 됩니다.

    잠실 주경기장 경기 관람석은 1∼2층에 1만 8천여 석 규모로 조성됩니다.

    주요 경기나 포스트시즌 등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해 3만 석 이상 규모로 확장 운영될 수 있습니다.

    잠실 돔구장은 폐쇄형 구조에 국제경기 유치가 가능한 3만 석 이상 규모로 지어질 계획으로, 목표 개장 시점은 2032년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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