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몰자 수색하는 소방대원들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사망자는 어제 오전 충북 옥천군 옥천읍 절개지 축대 붕괴에 휩쓸려 숨진 50대 남성입니다.
또, 5개 시도 20개 시군구 1천 268세대 1천 772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900여 명은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통제되고 있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대부잠수교
현재 12개 국립공원 313개 탐방로와 둔치주차장 53개소, 산책로 147개소가 통제 중이며 지하차도와 도로 28개소, 하상도로 25곳과 세월교 63곳 역시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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