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로 소실된 농막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5시쯤 영동군 심천면 명천리에서 농막에 거주하던 71살 남성이 농막과 함께 사라졌다는 이웃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공무원 등 30여 명이 드론과 수색견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주민 10여 명이 고립된 상태입니다.
정재영

폭우로 소실된 농막 [충북도 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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