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무관 '수사 외압' 의혹 주장 형사과장, 좌천성 인사 발령](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7/17/joo240717_20.jpg)
MBC 뉴스데스크 보도 〈일면식도 없는 경무관의 전화‥수사팀장 "압박으로 느껴져"〉 2024.7.16
이 형사과장은 내일부로 서울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장으로 근무하게 됐습니다.
MBC는 해당 형사과장이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을 지낸 조 모 경무관으로부터, 자신이 수사하고 있는 인천 세관 마약 사건에 대해 외압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해당 형사과장이 수사 과정에서 사건 담당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주지 않는다며 기피신청을 한 것을 문제 삼아 인사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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