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오늘 아침 7시 2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습니다.
같은 시각 경기 부천과 의정부에도 호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밀리미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산림청도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와 강원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높였습니다.
사회
윤수한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서울·부천·의정부 호우경보 발효‥서울 산사태 경보 '심각'
입력 2024-07-18 07:30 |
수정 2024-07-18 08:0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