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로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32개 학교가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경기와 인천의 32개 학교가 학사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초등학교 1곳이 휴업을, 9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8곳 등 14개교는 등교시간을 바꿨습니다.
인천에서는 초등학교 1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등 8개교가 등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교육기관에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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