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서 급류 휩쓸려 실종된 50대 이틀째 수색 2024.7.18 [충북소방본부 제공]
옥천소방서는 오늘 오전 9시 반쯤 처음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장소와 1.5k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숨져 있는 52살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7일 저녁 6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보청천에서 세월교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려다 하천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김은초

옥천서 급류 휩쓸려 실종된 50대 이틀째 수색 2024.7.18 [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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