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역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등 10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한때 상하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기흥역 맞이방 천장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7시 43분쯤 무정차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흥역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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