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쯔양 과거 넘긴 의혹' 변호사 "미안한 생각‥법 위반 사실은 없어"

'쯔양 과거 넘긴 의혹' 변호사 "미안한 생각‥법 위반 사실은 없어"
입력 2024-07-23 15:00 | 수정 2024-07-23 15:01
재생목록
    '쯔양 과거 넘긴 의혹' 변호사 "미안한 생각‥법 위반 사실은 없어"
    유명 유튜버 쯔양의 과거사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넘긴 의혹을 받는 최 모 변호사가 "낮은 자세로 살겠다"며 어제 입장문을 올렸습니다.

    최 변호사는 어제 자신의 블로그에 "이유 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4년간의 일들이 2개 통화로 여론상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쓸함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법 위반 사실은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앞서 쯔양은 전 남자친구를 대리했던 최 변호사가 쯔양의 사생활을 구제역에게 제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쯔양은 최 변호사가 자신에게 본인 사업을 홍보해달라 요구했다며, 최 변호사의 음성이 담긴 통화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