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해당 직원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상장사의 무상증자 예정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61개 종목의 주식을 매수하는 수법 등으로 모두 5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또, 일부 정보를 지인 2명에게도 알려줘 6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8일 해당 직원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으며,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다른 직원들에 대한 수사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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