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쯤 충북 단양군 영춘면과 강원도 영월군 남면의 경계에 있는 남한강 상류에서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저녁 7시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50여 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소지품을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67살 김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유가족 등을 수소문하며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조희원
남한강 상류에서 60대 남성 변사체 발견
남한강 상류에서 60대 남성 변사체 발견
입력 2024-07-28 22:29 |
수정 2024-07-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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