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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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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에 앞서 지난 26일 구영배 출국금지 조치

검찰, 경찰에 앞서 지난 26일 구영배 출국금지 조치
입력 2024-07-30 15:07 | 수정 2024-07-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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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경찰에 앞서 지난 26일 구영배 출국금지 조치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검찰이 경찰에 앞서 지난 26일 구영배 큐텐 대표 등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6일 구 대표 등 이번 사건 주요 관련자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고소·고발장을 접수한 경찰도 어제(29) 오후 구 대표 등에 대한 긴급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번 사태에 대해 '신속·철저 수사' 지시를 내린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는 검사 7명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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