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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입력 2024-07-31 10:31 | 수정 2024-07-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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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사고 현장 [경기북부소방본부 제공]

    어제 낮 12시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차량과 건물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고 모친인 7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여성이 몰던 차량은 앞차 후미를 들이받고 옆 건물을 충격한 뒤 뒤집히면서 신호대기하던 쓰레기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앞차를 추월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파주서 앞지르기 하려다 운전자 중상·모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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