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이어 또 다른 승용차 3대와 택시 2대 화물 트럭 2대 등이 서로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버스 운전자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낸 버스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며 CCTV와 블랙박스, 차량 기록 장치 등을 분석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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