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여수 건설업체 공장 창고서 불‥유독물질 누출

여수 건설업체 공장 창고서 불‥유독물질 누출
입력 2024-08-04 11:05 | 수정 2024-08-04 11:05
재생목록
    여수 건설업체 공장 창고서 불‥유독물질 누출

    [여수소방서 제공]

    오늘 새벽 4시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건설업체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 물질이 2백 킬로그램가량 타면서 가스가 누출돼 지자체와 환경청이 방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습한 날씨에 포대에 담겨있던 금속가루가 수분을 머금으면서 열이 나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