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37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살던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변윤재
마포구 도화동 고층아파트 2층서 불‥1명 연기흡입
마포구 도화동 고층아파트 2층서 불‥1명 연기흡입
입력 2024-08-05 09:17 |
수정 2024-08-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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