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위메프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 관계자들 [자료사진]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은 오늘 오전부터 큐텐테크놀로지와 티몬, 위메프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재무·회계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주 이들 회사를 포함해 10곳을 상대로 두 차례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확보할 자료가 많다고 판단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이시준 큐텐 재무본부장을 불러 조사한 검찰은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마친 뒤 구영배 큐텐 대표 등 경영진을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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