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네트워크 장애로 오늘 새벽 6시 15분부터 약 10시간 동안 서울과 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 유선전화 수발신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KT 관계자는 "유선전화 서비스 개선 과정 중에 일부 장비의 이상으로 통화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며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복구 작업을 마쳤고, 장애 대상 고객 범위는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약 10시간가량 유선전화가 먹통이 되면서 일부 식당들은 예약 전화 등을 받지 못해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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