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자 수색 중인 해경 [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사고 현장 인근에서 10대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6시쯤 인천 중구 소무의도 해변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졌는데, 1명은 구조됐고 또 다른 한 명은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차현진

실종자 수색 중인 해경 [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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