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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은 사고 직후 소방 헬기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2시 40분쯤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훈련이었고, 해당 부사관은 경력 10년 이상의 경험 많은 군인이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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