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지난밤 27일째 열대야가 계속돼 역대 최장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밖에도 부산은 23일째, 제주는 33일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무더위는 오늘 낮에도 이어져 전국 낮 최고 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습니다.
또, 가끔 구름이 많고 대부분 지역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에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돼 최저 기온은 22∼27도, 최고 기온은 30∼35도 분포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말새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동반되고,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걸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회
신지영
서울 간밤 역대 최장 27일째 열대야‥주말도 덥고 소나기
서울 간밤 역대 최장 27일째 열대야‥주말도 덥고 소나기
입력 2024-08-17 11:04 |
수정 2024-08-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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