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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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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3세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 넘겨져

빙그레 3세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 넘겨져
입력 2024-08-22 03:50 | 수정 2024-08-2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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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3세 김동환 사장, 경찰관 폭행 혐의로 재판 넘겨져
    서울서부지검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빙그레 그룹 김호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환 사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6월 1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김 사장 측은 "저로 인해 불편을 입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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