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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21개 시군에서 38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22일 올해 첫 온열질환자가 나온 이후 하루 최다 발생으로, 현재까지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총 64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수치는 국내 전체 온열질환자 2천994명의 21.5%를 차지합니다.
지난 20일에는 경기 부천에서 고열 증상으로 병원에 이송된 9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지면서 경기도 내 온열질환 사망자도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도 전역에는 지난달 24일부터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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