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고병찬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회장 추가 피소‥"임금 10억 1740만 원 체불"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회장 추가 피소‥"임금 10억 1740만 원 체불"
입력 2024-08-28 11:30 | 수정 2024-08-28 11:34
재생목록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회장 추가 피소‥"임금 10억 1740만 원 체불"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의 '임금체불' 논란으로 회장직을 사임한 신명주 전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검찰에 임금체불 문제로 추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신 전 회장이 운영하는 명주병원 소속 의사들을 대리하는 정준길 변호사는 오늘 신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추가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의사 3명이 추가 고소에 나서면서 신 전 회장이 체불한 임금의 규모는 모두 10억 1천740만 원에 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명주병원 소속 의사 8명은 5억 8천400만 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신 전 회장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