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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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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명 소고기 프랜차이즈 '한양화로' 사기 의혹 압수수색

경찰, 유명 소고기 프랜차이즈 '한양화로' 사기 의혹 압수수색
입력 2024-08-28 16:48 | 수정 2024-08-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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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유명 소고기 프랜차이즈 '한양화로' 사기 의혹 압수수색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투자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한양화로' 본점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한양화로'의 운영기업 '바나바에프앤비'의 대주주, 임직원 등을 유사수신과 사기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해왔습니다.

    이들은 투자자들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끌어모은 뒤 이를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는 150명, 피해액인 2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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