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배관에서 물이 나오면서 한때 일부 도로가 침수되기도 했습니다.
신고를 접수받은 용인시청과 처인구, 경찰,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도로 안전조치와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인근 도로로 우회하도록 안내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 도로의 물은 다 뺀 상태고, 상수관로가 파열되면 지하 흙이 유실되기 때문에 싱크홀 위험성 등을 고려해 아스팔트를 걷어내는 작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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