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검찰청사 [수원지검 제공]
문 씨는 지난 2017년부터 경기 수원과 화성 일대에서 빌라 5채와 아파트 1세대 등 130여 세대를 사들여 전세계약을 맺은 뒤 임차인 77명에게 보증금 119억 원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 씨는 건물을 사들이는 동시에 전세 보증금을 받아 매매대금을 채워 메우는 '무자본 갭투자'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건희

수원검찰청사 [수원지검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