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청과시장 주변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의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이 불로 청과시장 내 점포 15곳이 절반 가량 타는 피해를 입었고, 인근 오피스텔 등으로 연기가 번지면서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경남 창원 청과시장 인근 창고 건물서 불‥2명 연기 흡입
경남 창원 청과시장 인근 창고 건물서 불‥2명 연기 흡입
입력 2024-09-04 01:09 |
수정 2024-09-0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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