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지적장애가 있는 여성을 고용한 뒤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월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을 인천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 채용한 뒤, 한 달가량 수십 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이 경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으며,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지성
[단독] 경찰, 지적장애 여성 고용해 상습 성추행한 남성 수사
[단독] 경찰, 지적장애 여성 고용해 상습 성추행한 남성 수사
입력 2024-09-04 10:35 |
수정 2024-09-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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