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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고병찬

경기 화성시 도장공장서 철제 구조물에 머리 맞은 30대 우즈베크 노동자 사망

경기 화성시 도장공장서 철제 구조물에 머리 맞은 30대 우즈베크 노동자 사망
입력 2024-09-05 15:51 | 수정 2024-09-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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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화성시 도장공장서 철제 구조물에 머리 맞은 30대 우즈베크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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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아침 8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도장업체에서 30대 남성 외국인 노동자가 철제 구조물에 머리를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인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남성이 다수의 동료와 함께 2톤짜리 철제 구조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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