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충훈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주류 운반 화물차 문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소주병 수천 개가 도로로 쏟아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추락 방지 의무를 소홀히 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회
고병찬
경기 안양서 도로에 쏟아진 소주병 수천 개‥다친 사람 없어
경기 안양서 도로에 쏟아진 소주병 수천 개‥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9-05 18:55 |
수정 2024-09-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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