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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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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 비싸게 팔았다" 경찰, 허경영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

"불로유 비싸게 팔았다" 경찰, 허경영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
입력 2024-09-05 19:19 | 수정 2024-09-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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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로유 비싸게 팔았다" 경찰, 허경영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

    입장 발표하는 허경영 24.7.19 [사진제공:연합뉴스]

    경찰이 사기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허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 본관을 포함해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하늘궁의 일부 신도들은 허 명예대표가 만병통치약이라고 소개한 우유인 불로유 등의 물품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팔았다며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회계자료와 강의자료, 불로유 등 압수품을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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