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고 SUV 운전자와 승용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해당 SUV는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주행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승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SUV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류현준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