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경찰에 검거될 당시 조양은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지법은 지난 2022년 9월 지명수배 중인 고철업체 대표의 도피를 돕도록, 같은 종교단체에 다니는 자신의 지인에게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또 조 씨의 지시를 받고 사기범의 도피를 도운 조 씨의 지인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류현준

2013년 경찰에 검거될 당시 조양은씨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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