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경기 포천경찰서]
이 남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열쇠가 꽂힌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공장이나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은 차주들이 평소 문을 잠그지 않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이 훔친 오토바이와 현금은 모두 3천 2백만 원어치에 달하며, 남성은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정한솔

[자료제공: 경기 포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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