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부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50대 변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 반쯤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출근하려던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오랜기간 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다 최근 업무 처리 방식 등을 놓고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천홍희
출근길 직장 부하 살해한 50대 구속
출근길 직장 부하 살해한 50대 구속
입력 2024-09-11 21:27 |
수정 2024-09-11 21:2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