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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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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공사 사고 양방향 통제 8시간 만에 해제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공사 사고 양방향 통제 8시간 만에 해제
입력 2024-09-12 07:59 | 수정 2024-09-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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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공사 사고 양방향 통제 8시간 만에 해제

    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 구조물 일부 붕괴 [사진 제공:연합뉴스]

    철제 구조물 붕괴 사고로 양방향 통제됐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고가차도 차량 통행이 오늘 새벽 6시 반쯤부터 재개됐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쯤 수락고가차도 방음용 터널 철제 구조물이 도로 위로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가능성 등을 고려해 한때 관할 소방서 전체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약 8시간 만에 수습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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