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 씨의 구속영장을 심사한 결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조직폭력배 출신 김 모 씨에게 건네받은 케타민 등의 마약을 자신의 집 등지에서 지인들과 함께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김 씨 또한 지난달 구속됐으며, 지난 10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송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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