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송서영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사고 수습하던 화물차 '쾅'‥5명 사상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사고 수습하던 화물차 '쾅'‥5명 사상
입력 2024-09-13 08:40 | 수정 2024-09-13 08:50
재생목록
    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사고 수습하던 화물차 '쾅'‥5명 사상
    오늘 새벽 0시쯤,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동군위나들목을 조금 못 간 지점을 달리던 에쿠스 차량이, 앞서 난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1.2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에쿠스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또 다른 동승자와 1.2톤 화물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1.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아 1차 사고가 난 것을, 뒤따르던 에쿠스 차량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2차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