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승우 "윤 정권 2년 반 만에 나라 흔들려"‥각계 인사 1,500여 명 시국선언 발표 "윤 정권 2년 반 만에 나라 흔들려"‥각계 인사 1,500여 명 시국선언 발표 입력 2024-09-20 14:19 | 수정 2024-09-20 15:13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시민단체 '전국비상시국회의'는 오늘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계와 학계, 언론계 등 1천5백여 명이 참여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2년 반 만에 나라가 밑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며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한 현집권세력이야말로 친일·매국·반국가세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대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문제, 정부의 언론 탄압 등을 지적했습니다.이번 시국선언에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황석영 소설가, 강우일 전 천주교 제주교구장 등이 제안자로 참여했습니다. #윤석열대통령 #전국비상시국회의 #시국선언문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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