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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문현

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 버스 덮쳐‥인명피해 없어

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 버스 덮쳐‥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9-21 11:07 | 수정 2024-09-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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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 버스 덮쳐‥인명피해 없어

    비바람에 쓰러진 가로수 [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오늘 새벽 6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에서 도로 옆 가로수가 비바람에 쓰러지면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를 덮쳤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기사를 포함해 7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가로수가 스치듯 버스를 덮쳐 다친 사람은 없었고, 가로수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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