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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경기 수원 의료기기 업체서 황산 누출‥4명 다쳐

경기 수원 의료기기 업체서 황산 누출‥4명 다쳐
입력 2024-09-24 17:52 | 수정 2024-09-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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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 의료기기 업체서 황산 누출‥4명 다쳐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한 의료기기 업체에서 농도 98%의 황산 2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연구원 4명이 어지럼증을 느끼는 등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경찰은 30대 남성 연구원이 작업 중 황산이 든 비커 용기를 옮기다 실수로 떨어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 의료기기 업체서 황산 누출‥4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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