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 인근에서 달리던 버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이 불로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사람들 1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화재현장 인근 2차로가 통제되며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서울에서 조경업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조건희
경기 군포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19명 대피
경기 군포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19명 대피
입력 2024-09-27 17:52 |
수정 2024-09-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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