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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고병찬

강남 유흥업소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직위해제

강남 유흥업소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직위해제
입력 2024-10-08 11:38 | 수정 2024-10-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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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유흥업소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직위해제
    수년간 유흥업소에서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지난 4일 직위해제 조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50대 경위는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생활질서계에서 풍속 업무를 담당하면서 유흥업소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강남경찰서 범죄예방대응질서계를 압수수색하고, 해당 경위가 현재 소속된 수사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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